[내돈내산] 메이비도나 코랄 립틴트 추천

안녕하세요, 은디리입니다.

오늘은 매일매일 즐겨 쓰고 있는 최애 틴트를 가지고 왔어요! 말이 틴트지 약간 꾸덕꾸덕하고 벨벳 느낌 나는 제형이에요.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드릴게요!! 매일 쓰다가 너무 신나서 가져오게 됐답니다.

실제 사용하고 있는 제품 사진을 찍어봤는데요. 못생긴 제 손이 나오네요.. 보시다시피 색깔은 코랄(Coral) 계열이에요. 겉모습이 색을 잘 담고 있어 사용할 때도 코랄 발라야지~하고 꺼내게 되는 것 같아요.

가운데에는 메이비 도나의 마크? 인듯한 문양이 있고 MAYBDONA라고 적혀있네요!

상품명	메이비도나 아임 폴링 무스 립틴트
호수	2호, 시스루 코랄(제일 후기가 많았음)
가격	38% 할인까지 얹어서 7,900원(핵가성비)
전체 색깔?	#1호 웜스프링(연한 핑크~) #2호 시스루 코랄(핑크빛 코랄) #3호 미스틱 레드(핑크빛 도는 레드) #4호 샌드 캐롯(MLBB 핑크) #5호 클래식 무드(MLBB 주황계열) #6호 어반돌체(찐 Red)
용량	5.5g
제품사양	모든 피부 타입 사용 가능
유통기한	개봉 후 1년 까지 사용 가능합니다.
제조국	대한민국
전성분

모든 화장품은 성분도 참 중요하죠? 꼭 알아야 할 기본 정보에 대해서 적어봤어요:) 참고로 저는 제품이 급해서 로켓 배송으로 주문했답니다!!

보이는 색감은 딱 코랄색이지만 세상에 코랄도 같은 코랄은 없다고 하잖아요? 메이비 도나만의 코랄 느낌이 나는데 핑크빛이 도는 코랄색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.

느낌이 보이시나요? 전체적으로 보면 흔한 느낌이 들지 않고 여느 코랄색보다 아 이쁜데? 뭐지?라는 생각을 한 번 하게 됩니다.... 한번 발랐을 뿐인데도 진하게 발색되고요. 더 진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두 번 정도 발라주면 좋을 것 같아요. 전 아랫입술에 한번 바르고 "음파 음파" 해줬답니다.

이 제품이 좋다고 생각했던 이유 Best 3가지로 나눠 봤어요.

#1. 첫 번째로 끼임 없이 발라진다는 점이었어요. 립이 뭉치고 할 때마다 신경 쓸 시간이 없었는데 아침에 바르고 점심 먹기 전까지는 유지가 되더라고요. 점심 먹고 나서 한번 더 발라줬답니다.

#2. 두 번째로 제가 입술 주름이 많은 편인데 벨벳 느낌 나는 제형이라 주름도 잘 가려주더라고요.

#3. 세 번째로 요즘 립스틱이며 틴트며 너무 비싼데 ㅠ 만원도 되지 않는 가성비 템이라는 점이에요. 매일 써도 부담이 업는 데일 리템으로 2~3개 정도 쟁여 놓고 써도 좋을 것 같아요.

지금까지 입생 로랑, 샤넬, 맥 등 여러 제품을 사용하다가 급하게 코랄색이 필요해서 주문했던 제품인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!

*오늘의 포스팅 끝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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